청계천에서 태국 여행 기분 내볼까! 타이 페스티벌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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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10일 양일간 청계천에서 진행
태국 음식과 아티스트, 무에타이 관람까지 풍성
태국 음식과 아티스트, 무에타이 관람까지 풍성

타이 페스티벌은 2015년 첫선을 보인 이래 큰 호응을 얻으며 계속되다 코로나19 기간 중단됐다. 주한태국대사관은 올해 다시 행사를 재개하며 특이한-태 수교 60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행사에는 다채로운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코너는 물론 태국 팝 아티스트의 공연과 태국 전통 격투기인 무에타이, 마사지 누앗타이 등을 직접 감상하고 알아갈 수 있는 부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국은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국 중 하나로 태국 관광청이 올해 초 발표한 외국인 관광객 상위 5개국에 한국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할 수 있는 치앙마이 인기는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두드러졌다.





이선정 한경매거진 기자 sj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