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전력株의 부활…유한양행·삼성重은 차익 실현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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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전력株의 부활…유한양행·삼성重은 차익 실현 몰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01.36984971.1.jpg)

![[마켓PRO] 전력株의 부활…유한양행·삼성重은 차익 실현 몰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01.38057587.1.png)
HBM 관련주의 저점 매수세도 펼쳐졌다. 반도체 장비 업체 와이씨는 이달 들어 지난 6일까지 주가가 19.29% 하락하며 내리막을 걷고 있었다. 다만 엔비디아 주가가 전날 3.97% 상승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HBM 생산 확대하기 위해 장비 투자를 늘리면서 관련 수혜를 누릴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 주가는 이날만 4.53% 상승했다. HBM에 필수적인 장비 'TC 본더'를 만드는 상반기 주도주 한미반도체도 순매수 8위에 이름을 올렸다. SK하이닉스 주가가 주춤하며 최근 한 달 주가는 20.08% 떨어졌지만, 이날은 4.26% 반등에 성공했다.
![[마켓PRO] 전력株의 부활…유한양행·삼성重은 차익 실현 몰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01.38057588.1.png)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