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 골프볼, 더 강력해진 '투어'라인으로 돌아왔다 [골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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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카네가 24년형 신제품 'PXG 익스트림 투어 골프볼(이하 PXG 투어 골프공)'을 출시했다.
13일 카네에 따르면 PXG가 이번에 선보이는 골프공은 '투어'와 '투어X' 두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두 모델 모두 3피스 제품으로 얇은 우레탄 커버와 폴리부타디엔 코어, 그 사이에는 아이오노머 레이어를 적용했다. 투어 모델은 화이트와 옐로우 컬러, 투어X모델은 화이트 컬러로 출시됐다.
투어X는 투어보다 더 탄탄한 느낌과 향상된 스핀량, 더 높은 볼의 궤적을 구현한다. 카네 관계자는 높은 스핀량과 탄도가 필요한 골퍼에게 적합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3피스 구조와 함께 '338 딤플 패턴'을 갖추고 있다. 드라이버 비거리를 최적화하며, 아이언 샷과 그린 주변에서의 웨지 샷을 할 때 최적의 스핀을 통해 높은 궤적을 만들어내는 공기역학적 설계 특성을 반영했다.
서범석 카네 총괄 전무는 "전작인 PXG 익스트림 골프공을 접해본 국내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해왔다"며 새"로운 PXG 투어 골프공은 전작과 비교 시 실제 테스트를 통해 더욱 우수한 데이터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13일 카네에 따르면 PXG가 이번에 선보이는 골프공은 '투어'와 '투어X' 두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두 모델 모두 3피스 제품으로 얇은 우레탄 커버와 폴리부타디엔 코어, 그 사이에는 아이오노머 레이어를 적용했다. 투어 모델은 화이트와 옐로우 컬러, 투어X모델은 화이트 컬러로 출시됐다.
투어X는 투어보다 더 탄탄한 느낌과 향상된 스핀량, 더 높은 볼의 궤적을 구현한다. 카네 관계자는 높은 스핀량과 탄도가 필요한 골퍼에게 적합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3피스 구조와 함께 '338 딤플 패턴'을 갖추고 있다. 드라이버 비거리를 최적화하며, 아이언 샷과 그린 주변에서의 웨지 샷을 할 때 최적의 스핀을 통해 높은 궤적을 만들어내는 공기역학적 설계 특성을 반영했다.
서범석 카네 총괄 전무는 "전작인 PXG 익스트림 골프공을 접해본 국내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해왔다"며 새"로운 PXG 투어 골프공은 전작과 비교 시 실제 테스트를 통해 더욱 우수한 데이터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