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美 법인, 5번째 현지 미팅서 영업전략 정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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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라이프사이언스는 지난 20~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POA 회의를 개최했다. SK라이프사이언스는 2020년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를 미국에 출시한 직후부터 POA 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번이 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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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분기 엑스코프리 미국 매출은 10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성장했다. 이 사장은 “미국 모든 지역을 커버하는 판매 역량이 고도화되는 중”이라며 “이번 POA 회의로 영업역량을 극대화하고 올해 성과의 밑거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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