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뿔부터 특수부위까지…컬리, 한우 반값에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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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한우 축산 농가를 돕고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
구체적으로 'KF365' 1+ 한우 등심 300g을 2만776원에 판매한다. 100g당 6000원 대인 셈이다.
명품 한우로 꼽히는 '태우한우' 1+ 한우 불고기용 400g과 절단국거리용 400g 모두 50% 할인해 1만1000원 대로 구매할 수 있다.
'태우한우' 1+ 한우 안심 스테이크 200g은 50% 할인한 1만9680원이다.
특수 부위인 '경주천년한우'의 1++ 한우 치마살 구이용 200g은 3만6860원에 만나볼 수 있다. '1등급 한우' 치마, 업진 특수부위 모둠 200g을 2만원대로 마련했다.
정민치 컬리 커머스 축산팀 팀장은 "한우자조금의 지원을 통해 평소보다 많은 물량인 30톤 이상의 질 좋은 한우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