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서 80대 치매 노인 학대…요양보호사 등 송치 입력2024.07.25 17:07 수정2024.07.25 17: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 김제경찰서는 80대 치매 노인을 학대한 혐의(노인복지법 위반)로 요양보호사 등 2명을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80대 A씨의 머리를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아들은 지난 2월 병원에서 퇴소한 어머니의 몸에 멍 자국 등이 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고발했다. 요양원 내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한 경찰은 요양보호사 등이 A씨를 폭행한 정황을 확인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탄핵 찬반 집회서 소동…행진 중 멱살·유튜버에 시비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주말 서울 광화문 도심 한복판에서 탄핵 찬반 진영이 집결했다. 큰 충돌은 없었지만 크고 작은 소동이 발생했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 2 횡성 청일면 야산서 불…1시간 20여분 만에 초진 강원도 횡성에서 난 산불이 1시간 20여분 만에 진압됐다.15일 오후 6시 40분께 강원 횡성군 청일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92명을 투입해 오후 8시 8분께 큰불을 잡고 ... 3 1163회 로또 1등 15명…인당 19억4000만원씩 수령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6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3, 15, 16, 33,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이다.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