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발표한 LS일렉트릭, 14%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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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LS일렉트릭)이 올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직후 급락 중이다.
25일 오전 9시50분 현재 LS일렉트릭은 전날보다 3만7000원(14.23%) 급락한 22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최근 이틀간의 급등분을 토해낸 상황이다. 앞서 주가는 다음달 12일(현지시간)으로 예정된 MSCI 8월 정기리뷰에서 편입 1순위로 꼽히며 기대감에 23~24일 2거래일간 약 19% 올랐다.
앞서 이날 LS일렉트릭은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1% 증가한 109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5.77% 줄어든 1조1324억원을, 순이익은 11.47% 감소한 646억원을 기록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5일 오전 9시50분 현재 LS일렉트릭은 전날보다 3만7000원(14.23%) 급락한 22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최근 이틀간의 급등분을 토해낸 상황이다. 앞서 주가는 다음달 12일(현지시간)으로 예정된 MSCI 8월 정기리뷰에서 편입 1순위로 꼽히며 기대감에 23~24일 2거래일간 약 19% 올랐다.
앞서 이날 LS일렉트릭은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1% 증가한 109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5.77% 줄어든 1조1324억원을, 순이익은 11.47% 감소한 646억원을 기록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