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위' 위원 11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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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위원은 김미경 홍익대 미술대학 조교수, 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회장, 김지연 핸드스피크 소속 수어 배우,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장, 배은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등 11명이다.
임기는 2027년 7월까지 3년으로 비상임이다.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위원회는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이다.
유장관은 "위원회가 장애예술 분야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더욱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