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업계 선도…헬스케어로봇 기업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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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KSQI-MOT)
헬스케어전문점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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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의 성장 배경에는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연구개발(R&D) 투자가 있다. 바디프랜드는 연구소 ‘헬스케어메디컬R&D센터’를 중심으로 세상에 없던 헬스케어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헬스케어로봇은 팔과 다리 안마부가 개별적,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제품군을 지칭한다. 사용자 생체정보를 센싱하고 전신을 능동적으로 움직여가며 머리에서 발끝까지 주무름, 두드림, 지압 등 풀 마사지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제공한다.
바디프랜드는 올해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로 헬스케어 업계를 선도해나갈 방침이다. 올초 마사지베드와 마사지체어의 경계를 허문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을 출시해 침상형 온열기와 안마의자의 장점을 한 대로 구현했다는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난 5월엔 바디프랜드의 플래그십 모델 ‘파라오’의 고유 헤리티지를 계승한 헬스케어로봇 ‘파라오네오’를 내놨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타 업체들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헬스케어로봇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김남주 기자 nam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