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보물섬 담아낸 유튜브 5부작 '섬띵스페셜' 인기몰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달 공개 칠천도 편 조회수 151만회…신수도·이수도·욕지도·한산도 공개 예정
경남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경남TV'에 업로드된 '섬띵스페셜' 시리즈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 섬 시리즈물인 섬띵스페셜은 경남의 섬을 알리고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작됐다.
거제 칠천도를 시작으로 사천 신수도, 거제 이수도, 통영 욕지도·한산도까지 총 5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지난달 처음 공개된 거제 칠천도 편은 칠천도 앞바다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 해녀를 주제로 다뤘다.
해녀의 일상과 칠천도 명소와 매력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해당 편은 현재까지 조회수 151만회를 기록했다.
2편은 사천 신수도를 주제로 제작됐다.
신수도에 사는 어부의 눈으로 신수도 길(트레킹)을 따라가다가 보이는 아름다움을 담아내 시청자들이 힐링할 수 있게 한다.
나머지 세 편은 하반기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경남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섬이 많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 관광자원을 보유한 곳은 경남 거제라는 한국섬진흥원 조사 결과도 있었다.
장수환 도 홍보담당관은 "경남 섬과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은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남 섬 시리즈물인 섬띵스페셜은 경남의 섬을 알리고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작됐다.
거제 칠천도를 시작으로 사천 신수도, 거제 이수도, 통영 욕지도·한산도까지 총 5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지난달 처음 공개된 거제 칠천도 편은 칠천도 앞바다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 해녀를 주제로 다뤘다.
해녀의 일상과 칠천도 명소와 매력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해당 편은 현재까지 조회수 151만회를 기록했다.
2편은 사천 신수도를 주제로 제작됐다.
신수도에 사는 어부의 눈으로 신수도 길(트레킹)을 따라가다가 보이는 아름다움을 담아내 시청자들이 힐링할 수 있게 한다.
나머지 세 편은 하반기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경남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섬이 많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 관광자원을 보유한 곳은 경남 거제라는 한국섬진흥원 조사 결과도 있었다.
장수환 도 홍보담당관은 "경남 섬과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은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