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사퇴] '퍼스트 젠틀맨' 나오나…해리스 남편 "바이든 지지 감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바이든 사퇴] '퍼스트 젠틀맨' 나오나…해리스 남편 "바이든 지지 감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PAF20240722111601009_P4.jpg)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엠호프가 성명을 통해 "수년에 걸친 대통령과 영부인의 우정과 지지에 깊게 감사하고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정직함과 품위, 진실함으로 미국을 이끌어온 진정한 애국자"라고 찬사를 보냈다.
ADVERTISEMENT
엠호프는 미국 헌정사상 최초의 '세컨드 젠틀맨'이다.
만약 해리스 부통령이 향후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되고,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역시 미국 헌정사상 최초의 '퍼스트 젠틀맨' 자리에 오르게 된다.
ADVERTISEMENT
결혼 당시 해리스 의원은 초혼이었고 엠호프는 두 번째 결혼이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