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지역 성곽 보존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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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을 맡은 재단법인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은 진해구 성곽 유적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보존정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유적 현황과 범위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통해 성곽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토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용역은 내년 하반기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창원지역 5개 구 중 문화유산이 가장 많은 진해부터 성곽 유적 조사를 실시한다"며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향후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용역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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