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제주해녀 보존과 육성'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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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인 양종훈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이사장과 김순자 제주학연구센터장이 주제 발표를 하고 제주기협 소속 기자들이 토론을 벌였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이어 '신규 해녀 양성 및 해녀문화 계승을 위한 제주해녀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양종훈 이사장이 20여년간 찍은 해녀 사진 가운데 14점을 3.6m×2.4m 크기로 출력한 초대형 작품들이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 내 5곳에 전시됐다.
전시 작품들은 디지털 패브릭 패널을 활용한 작품과 아날로그형 작품들이다.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와 제주신화월드는 앞으로도 제주 해녀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전승·보존을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