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70년 화장품 연구 여정 '뷰티 과학자의 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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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1954년 한국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선보인 다양한 혁신과 연구 성과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로 오는 10월까지 종로구 북촌에서 진행된다.
전시 방문객들은 피부 효능 원료 및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화장품 연구원과도 직접 만날 수 있다.
전시장 1층은 뷰티 연구원이 지식을 얻고 피부에 관해 연구하는 장소로 꾸며졌고 2층 '컬러 뷰티랩'은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화장품 관련 연구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뷰티 과학자의 집 전시장 실외에는 인삼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이 제품에 활용하는 여러 원료 식물을 심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