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불어난 강물에 고립된 5명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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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충북 제천에서 불어난 하천에 5명이 고립됐다가 전원 구조됐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8분께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도리의 한 주택에서 "강물이 넘쳐 빠져나오는 길이 막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1시간 20여분 만에 A(40대)씨 등 5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이 주택에 청소 작업을 하러 들어갔다가 불어난 하천이 다리 위로 넘쳐흘러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chase_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1시간 20여분 만에 A(40대)씨 등 5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이 주택에 청소 작업을 하러 들어갔다가 불어난 하천이 다리 위로 넘쳐흘러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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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