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6일 낮 12시 35분을 기해 경남 사천·남해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고 하천 근처에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하동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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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