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초고수들, 美 기술주 약세에 급락한 삼전·하이닉스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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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초고수들, 美 기술주 약세에 급락한 삼전·하이닉스 사들였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01.34475833.1.jpg)
![[마켓PRO] 초고수들, 美 기술주 약세에 급락한 삼전·하이닉스 사들였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01.37245729.1.jpg)
![[마켓PRO] 초고수들, 美 기술주 약세에 급락한 삼전·하이닉스 사들였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01.37321966.1.png)
POSCO홀딩스는 순매수 2위에 올랐다. 신한투자증권은 포스코홀딩스에 대해 "4분기로 갈수록 영업이익 개선 전망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최근 중국 철강 스프레드가 상승하고 있고 중앙정부의 부동산 부양책 발표 이후 시장 분위기가 반등하는 점은 철강 부문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한 하반기부터 투입원가 하락 효과가 나타나며 우려와 달리 판가가 상반기 수준을 유지하며 영업이익이 갈수록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켓PRO] 초고수들, 美 기술주 약세에 급락한 삼전·하이닉스 사들였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01.37321965.1.png)
반도체용 쿼츠(석영유리)를 제조·가공하는 기업 원익QnC가 순매도 2위를 기록했다. 원익QnC는 업황 회복으로 올해와 내년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광진 한화증권 연구원은 "전공정 소재·부품 업체들이 전방 수요 정상화에 따라 1·4분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적 성장 구간에 진입했으며 내년까지 그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