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산수동 노후주택 담장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10일 오전 9시께 광주 동구 산수동에 위치한 주택과 주택 사이의 담장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담장이 무너진 방향의 주택에는 80대 독거노인이 살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안전 당국은 이날 새벽 강한 비가 내리면서 노후한 담장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안전 조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