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티라골루맙' 폐암 임상 실패…TIGIT 억제제 개발 더딘 이유는 이영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06 08:52 수정2024.07.06 08: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로슈·MSD·길리어드 등 연이은 임상 실패 세부 암종 이해 넓혀야 한다는 지적 이어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립선·췌장·간 이어 폐암도 국내 중입자 치료시대 열렸다" 국내에서 전립선암과 췌장암, 간암에 이어 폐암도 중입자 치료가 도입됐다. 국내 하나뿐인 중입자치료센터를 가동하고 있는 연세암병원이 첫 폐암 환자 중입자 치료를 시작하면서다.연세암병원은 25일 폐암 초기 진단... 2 '사형 선고' 악명 높던 폐암…"신약에 정복 당하는 중" 반전 신약의 등장으로 한 때 사형 선고로 여겨졌던 폐암 환자의 생존율이 크게 높아졌다. 폐암 사망률은 췌장암보다도 높은 것으로 악명 높았다. 지난 30년 동안 건강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율이 올라가면서 치료되는 ... 3 와이바이오로직스, DLK1 표적 항체 중국 특허등록 와이바이오로직스가 DLK1을 표적으로 하는 항체의 중국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한국, 미국, 일본 등 주요국에서도 동 항체에 대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회사 측은 DLK1 항체를 타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