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청각 장애인 위한 '기내 의사소통 카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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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인, 외국인 등의 기내 의사소통 편의 개선 목적

이스타항공은 전 항공기에 비치된 객실 승무원용 태블릿PC를 통해 의사소통 카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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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도움이 필요한 승객은 비행 중 객실 승무원에게 요청 후 태블릿에서 필요한 그림 카드를 가리키는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또한 추후 개인 휴대폰 모바일 앱의 비행기 모드(인터넷 연결이 없는 환경에서도 앱 통해 각종 편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에서도 기내 의사소통 카드를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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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