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호남 사료수요 증가에 나주물류센터 확장 이전 입력2024.07.03 09:49 수정2024.07.03 09: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이 호남권 사료 수요가 늘어나 나주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물류센터는 3천800㎡의 부지를 토대로 월 최대 1만5천t(톤)의 사료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앞으로 선진 군산사료공장에서 생산된 사료는 이 센터로 운송돼 고객 농장에 배송될 예정이다. 선진은 지난달 27일 이범권 총괄사장, 윤병태 나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미글로벌, '건설산업의 ESG' 발간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건설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을 다룬 ‘건설산업의 E... 2 레이싱 카트인 줄…미니 '팬층'에 제대로 어필한 전기차 [신차털기] "슈우우웅~"지난 13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경기 김포의 한 카페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미니(MINI)코리아의 전기차 2종 시승회를 진행했다. 이날 탄 첫 차는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 가계부채 줄었다지만 불안불안…한국, 여전히 세계 '2위' 한국의 작년말 가계부채 규모가 세계 2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근 가계부채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세계 최상위권에 머물렀다. 최근 토지거래허가제 완화로 대출이 다시 증가하는 것을 고려하면 안심할 단계는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