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억의 빅파마로 가는 길] RNA 치료제의 시대를 연 개척자, 아이오니스 김유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17 08:39 수정2024.07.17 08: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글 김태억 크로스포인트테라퓨틱스 대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4.4조 베팅한 릴리…염증성 장질환 글로벌 경쟁 치열해진다 일라이릴리, 애브비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염증성 장질환(IBD) 시장에 적극적으로 베팅하면서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IBD 시장은 2032년 6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8일(현지시간) 일라이릴리는 ... 2 일라이릴리 vs 노보노디스크…세기의 '비만약 전쟁' 승자는? 일라이릴리의 비만약 젭바운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약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에 판정승을 거뒀다. 미국에서 이 약을 실제 투여한 환자 대상 연구에서 높은 체중 감량 효과를 확인하면서다.9일 의료계에... 3 길리어드, 레나카파비르 HIV 예방약 임상 3상 성공…예방률 우수 길리어드의 신약 레나카파비르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예방을 하는 데 기존 약보다 우월하다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길리어드는 20일(미국 시간) 레나카파비르와 기존에 쓰이던 약과 비교한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