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뉴질랜드 깨끗한 산양원유…모유처럼 영양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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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KS-WEI)
산양분유·산양유아식 부문
산양분유·산양유아식 부문
일동후디스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4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산양분유·산양유아식 부문 1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1년간 국내 산양분유 제품시장 선도해온 일동후디스는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지난 50년간 유아식 기업에서 남녀노소를 위한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젖소 분유밖에 없던 2000년대 국내 분유 시장에 일동후디스는 최초로 프리미엄 산양분유의 시대를 열었다. 출시 당시 수많은 아기 엄마들의 주목을 받았던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2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최고급 분유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이 부동의 1위를 지켜온 비결은 뉴질랜드의 신선한 산양 원유로 직접 만든 산양 분유라는 점이다. 뉴질랜드의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키운 산양유로 만들어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A, 비타민D, CLA와 같은 불포화지방산, 항산화 성분 등 산양유 고유의 영양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제조공정 역시 최소화해 소화 흡수가 잘되고 영양 성분이 풍부한 산양유의 영양적 가치를 그대로 담았다.
모유와 유사한 산양유는 일반 우유 대비 소화 흡수력이 우수해 영유아가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산양유는 소화를 방해하는 단백질이 거의 없고 모유에 풍부한 단백질로만 구성되어 있다. 지방 입자가 미세하고 모유 지방산 구조와 동일한 성분의 함량이 높아 소화능력이 약하고 민감해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주는 올리고당도 우유의 약 10배 이상 함유돼 있어 아기의 원활한 장 활동을 돕는다.
또한 일동후디스는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해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뉴질랜드 기업 데어리고트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에서 직접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영유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아기 성장발달 및 변성 비교 연구결과도 보유하고 있다. 데어리고트는 ‘산양분유의 세계표준’ 기업으로서 유럽식품안전국(EFSA)의 까다로운 인증조건을 통과했다.
임다연 기자
21년간 국내 산양분유 제품시장 선도해온 일동후디스는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지난 50년간 유아식 기업에서 남녀노소를 위한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젖소 분유밖에 없던 2000년대 국내 분유 시장에 일동후디스는 최초로 프리미엄 산양분유의 시대를 열었다. 출시 당시 수많은 아기 엄마들의 주목을 받았던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2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최고급 분유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이 부동의 1위를 지켜온 비결은 뉴질랜드의 신선한 산양 원유로 직접 만든 산양 분유라는 점이다. 뉴질랜드의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키운 산양유로 만들어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A, 비타민D, CLA와 같은 불포화지방산, 항산화 성분 등 산양유 고유의 영양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제조공정 역시 최소화해 소화 흡수가 잘되고 영양 성분이 풍부한 산양유의 영양적 가치를 그대로 담았다.
모유와 유사한 산양유는 일반 우유 대비 소화 흡수력이 우수해 영유아가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산양유는 소화를 방해하는 단백질이 거의 없고 모유에 풍부한 단백질로만 구성되어 있다. 지방 입자가 미세하고 모유 지방산 구조와 동일한 성분의 함량이 높아 소화능력이 약하고 민감해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주는 올리고당도 우유의 약 10배 이상 함유돼 있어 아기의 원활한 장 활동을 돕는다.
또한 일동후디스는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해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뉴질랜드 기업 데어리고트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에서 직접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영유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아기 성장발달 및 변성 비교 연구결과도 보유하고 있다. 데어리고트는 ‘산양분유의 세계표준’ 기업으로서 유럽식품안전국(EFSA)의 까다로운 인증조건을 통과했다.
임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