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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에서 내리면 한 대씩"…뉴진스 칼부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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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뉴진스/사진=한경DB
    그룹 뉴진스/사진=한경DB
    그룹 뉴진스를 겨냥한 칼부림 예고글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쓰려고 샀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칼 사진과 함께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 주려고"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사진은 한 쇼핑몰의 상품 사진으로 파악됐지만, 뉴진스를 저격하며 위협을 가하는 게시물에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나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를 중심으로 "뉴진스 칼부림 예고 같이 신고 부탁드립니다"는 게시물이 주목받기도 했다.

    또 다른 팬도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에 "칼을 사서 콘서트장에서 애들이 밴에서 내릴 때 찌르겠다고 위협했다, 보안을 강화해달라"는 내용의 DM(쪽지)을 보냈다면서 메시지 화면을 캡처해서 올렸다. 해당 대화에서 민 대표는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유명인에 대한 칼부림 협박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에게 "칼부림을 하겠다"는 취지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돼 논란이 됐다. 하이브에는 뉴진스 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이 소속돼 있다. 이에 하이브 측은 사옥 정문 출입을 통제하는 조처를 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이틀간 하이브 사옥 인근을 수색했으나 흉기 소지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NCT, 에스파 등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임직원에 대한 테러를 예고하는 글도 온라인에 등장해 글 작성자가 협박,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20대 남성인 A씨는 'SM 임직원만 골라 9명을 죽이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A씨는 SNS DM 등으로 SM 소속 걸그룹 멤버에게 고백했지만 받아주지 않자 홧김에 살해 협박글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파 윈터도 살해 예고를 받았다.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윈터를 흉기로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고, SM은 게시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는 한편 경호 인력을 강화하고 경찰 협조를 구해 윈터가 안전하게 출국할 수 있도록 조처를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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