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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AI 밸류체인서 경쟁 우위 확보…목표가 29만원"-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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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證 "SK하이닉스, 반도체 업종 내 최선호주"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입구. /사진=한경DB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입구. /사진=한경DB
    DS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가 글로벌(AI) 핵심 밸류체인(가치사슬)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경쟁업체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납품이 가시화하지 않았다는 분석에서다. 반도체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아울러 목표주가는 기존 23만원에서 29만원으로 높였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수림 연구원은 24일 보고서를 내고 "AI 시장 성장과 함께 HBM 수요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며 "경쟁 업체의 HBM 신제품 공급이 아직 가시화하지 않아 SK하이닉스의 HBM 경쟁력은 올해도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주요 고객사와 더불어 주문형 반도체(ASIC) 개발업체의 HBM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SK하이닉스는 5세대 HBM인 HBM3E 8단 제품을 엔비디아에 납품하고 있다. 12단 관련 품질 검증도 진행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내년 HBM 출하량은 올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HBM에 투입되는 웨이퍼가 늘어나 범용 메모리 수급 상황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AI 핵심 밸류체인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한 SK하이닉스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했다.

    2분기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74.9% 늘어난 5조원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27.8% 증가한 15조9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봤다. 연간 영업이익은 23조9000억원, 매출액은 68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SK하이닉스의 실적에 대해 이 연구원은 "HBM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범용 D램과 낸드 역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에 따라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작년 낸드 적자의 주요 원인이었던 솔리다임의 가동률 상승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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