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빌라 3층서 불…주민 4명 연기 흡입
23일 오전 1시 8분께 경북 경주시 노서동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2천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경주소방서는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약 27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