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주 서귀포 남서쪽 바다 규모 2.0 지진…피해 없을 듯" 신용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22 13:59 수정2024.06.22 13: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기상청 기상청은 22일 오후 1시49분 0초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진앙은 북위 32.97도, 동경 126.28도. 지진 발생 깊이는 16km이다.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관련해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尹 "지진 안전지대 아냐…전국적 단층조사 등 대책 마련" [속보] 尹 "지진 안전지대 아냐…전국적 단층조사 등 다각적 대책 마련"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2 [속보] 전북 부안군 남쪽서 규모 3.1 지진 또 발생 12일 오후 1시 55분 42초 전북 부안군 남쪽 4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이다.기상청은 "지... 3 한총리, 관계부처에 전북 부안 지진 대응 긴급 지시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전북 부안군 행안면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관계 부처에 긴급 대응 지시를 내렸다.한 총리는 이날 행정안전부에 "전체 상황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추가 여진 등에 대비해 위험 징후 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