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폭발" 협박 전화...발신지는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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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 40분께 누군가 한국공항공사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어 "공항을 폭발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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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김해국제공항을 비롯해 다른 지역의 공항에도 경비 인력을 투입해 수색을 진행 중이다.
지난 14일에도 공항 등 전국 불특정 기관과 단체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이메일이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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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협박이 허위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인터넷 프로토콜(IP) 추적 등을 통해 메일 발신자를 추적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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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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