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식품·화장품株 더 모으는 고수들…'동해 가스전' 태광은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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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식품·화장품株 더 모으는 고수들…'동해 가스전' 태광은 팔았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1.36984971.1.jpg)

![[마켓PRO] 식품·화장품株 더 모으는 고수들…'동해 가스전' 태광은 팔았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1.37108622.1.jpg)
반도체주를 향한 관심도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고수들의 순매수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반도체 후공정 업체 리노공업과 다원넥스뷰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주가가 23만원 고지를 돌파한 SK하이닉스를 향해서도 추격 매수가 벌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다투고 있는 엔비디아가 반도체주 기대감을 키우며, 국내 상장사에도 차익 실현 매물에 맞서 고수들 매수가 진행되는 모습이다.
![[마켓PRO] 식품·화장품株 더 모으는 고수들…'동해 가스전' 태광은 팔았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1.37108623.1.jpg)
화장품주 브이티와 아이패밀리에스씨도 처분 대상에 올랐다. 수출주 열풍 수혜를 본 화장품 상장사 중에서도 특히 주가 증가 폭이 두드러진 곳들이다. 브이티와 아이패밀리에스씨의 올해 주가 상승률은 101.96%, 187.91%에 이른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