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필리핀 한국문화원, 세부서 한국문화제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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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한국과 필리핀 수교 75주년을 맞아 세부에서 처음 열린 코리아 페스티벌로서 약 6만3천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제주도립무용단과 세부대 무용단이 전통무용을 선보였으며, 이 중 제주도립무용단의 '태평제주, 천년의 춤' 공연은 세부 지역 주요 일간지 '더 프리먼'(The Freeman)의 1면에 소개되는 등 현지 언론·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고 문화원은 전했다.
또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 공연과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인 '모두의 케이팝-세부', '미니 K팝 버스킹', 'K뷰티 커버 메이크업 시연', '한국 관광 토크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