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판 '나는 SOLO'…커플 142쌍 맺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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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선택' 인기
솔로몬의 선택은 성남시가 벌이는 커플 매칭 행사다. 지난해 다섯 차례 이뤄진 행사에서 커플로 맺어진 99쌍과 지난달 18일 올해 1차 행사 매칭 커플 21쌍 등 누적 142쌍 커플이 나왔다.
솔로몬의 선택 참여 경쟁률은 6 대 1에 달한다. 시는 연애 코칭, 1 대 1 대화, 커플 게임 등으로 참가자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도록 지원한다. 김진호 시 저출산대책팀 주무관은 “결혼을 앞둔 청춘들이 1 대 1 만남을 부담스러워하고, 비용이 드는 결혼정보회사를 찾기보다 신뢰성 있는 성남시가 추진하는 솔로몬의 선택 행사를 택해 인기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소문이 퍼지면서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도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오산시, 12월 시흥시에 이어 올해 1월 화성시, 3월 충북 단양군 등 네 개 지방자치단체가 성남시를 방문해 노하우를 배워갔다.
성남=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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