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읍 가구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2024.06.13 08:03 수정2024.06.13 08: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전 3시 50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가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안에 있던 직원 1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공장에 불이 났다는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관 등 50여 명을 투입해 오전 6시 15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현장 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탄핵심판 최종변론 8시간 만에 종료…3월 중순 선고 전망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25일 종결됐다. 이날 최종 변론은 8시간에 걸쳐 진행됐고, 이로써 3개월이 넘는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장정'이 일단락됐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2 尹, 67분 최종 진술 "복귀땐 개헌 집중…임기 연연 안해"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탄핵심판 최종 진술에서 임기 단축을 포함한 ‘개헌 카드’를 꺼냈다. 직무 복귀 시 임기 후반부에 개헌과 정치 개혁을 추진하겠다는 ‘정치적 승부수’를 ... 3 尹대통령 '67분 최후진술'…"임기 연연 않고 개헌 추진" [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자신에 대한 탄핵심판 최후 변론에 나서 12·3 비상계엄 선포는 거대 야당의 폭거 때문이었으며, 이를 국민에게 알리려는 '대국민 호소'였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