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공모가 '희망범위 하단' 3천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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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에는 국내 기관 512개, 해외 기관 23개 등 총 535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38.7대 1을 기록했다.
신한리츠운용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 등 해외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약 1년 2개월 만의 리츠 상장에 도전하게 됐다"며 "첫날부터 많은 기관 투자자가 적극적으로 수요예측에 참여해 2022년 이후 상장 리츠 중 가장 높은 기관 경쟁률로 선방했다"고 자평했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약 2천333만 주를 공모한다.
공모가가 3천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공모 규모는 700억원이 됐다.
이달 13∼14일 일반청약을 거쳐 같은달 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주관은 신한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