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美 연료전지 수요 확대 기대…목표가↑"-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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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권사 정연승 연구원은 "일반수소 발전시장이 매년 1회 실시되고 국내 연료전지 시장은 170~180메가와트(MW) 규모의 시장이 매년 형성될 전망"이라며 "두산퓨얼셀은 오는 8~9월로 예상되는 신규 연료전지 사업 관련 낙찰자 선정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기반으로 100MW 이상의 신규 수주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회사가 개별적으로 원가 절감을 위해 (주)두산의 전극사업 자산을 인수했다"며 "연료전지 내 연료극 및 공기극을 내재화해 원가절감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소버스 시장에도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며 "연료전지 기업인 발라드 파워와 연계해 친환경 버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