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차량 타이어 '펑'…베트남인 8명 다쳐
9일 오전 5시 22분께 경북 상주시 이안면 이안리 상주방향 3번국도를 달리던 코란도 투리스모 차량의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났다.

소방 당국은 차량 충돌 자동 신고로 접수된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11명 중 베트남 국적을 가진 8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