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도심 번화가서 칼부림…1명 숨지고 1명 중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심 번화가서 칼부림…1명 숨지고 1명 중상
    광주 도심 번화가에서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7일 살인 등 혐의로 김모(58) 씨를 긴급체포했다.

    김씨는 이날 오후 7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첨단지구 한 유흥업소 앞에서 A씨 등 2명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량의 피를 흘려 사망했다.

    나머지 부상자 1명도 심하게 다쳐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김씨를 체포해 가까운 경찰서로 압송했다.

    김씨와 A씨 등은 첨단지구 일대에서 보도방 운영 이권을 두고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기존에 터를 잡은 보도방 운영자 무리에 속했고, A씨 등은 새롭게 영업을 시작한 집단의 일원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씨 등은 이날 사건 현장에서 '유흥업소 퇴폐 영업 근절'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 예정이었는데, 김씨는 이를 영업방해 행위로 여기고 격분해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ADVERTISEMENT

    1. 1

      경찰, '마약왕' 박왕열 머그샷 포함 공식 신상 공개

      필리핀 현지 교도소에서 복역 중 마약 유통을 지휘한 혐의로 국내에 임시 인도된 박왕열이 신상정보가 공식 공개됐다.27일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 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구속된 피의자인 박왕열의 이름과 나...

    2. 2

      의사 215명, 잔고 부풀려 병원 개업자금 사기대출…1300억 규모

      병원 개업을 위해 1000억원대 사기 대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의사 200여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입건됐다.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의사 215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3. 3

      "악착같이 버텼더니 이런 일이"…89세 할머니 울린 '10분의 기적'

      “보릿고개도 넘기고, 6·25도 겪었지. 그렇게 안 죽고 살았는데 이제 나라에서 돌봐준다니 얼마나 고마워요. 자식들보다 낫지.”27일 오후 서울 금천구 시흥5동 주민센터. 전국적으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