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해 50대 택시기사에 침 뱉고 폭행한 20대 여성 입건 입력2024.06.07 21:10 수정2024.06.07 21: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 연제경찰서는 7일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20대 여성 승객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교차로 근처에서 50대 택시 기사 B씨의 얼굴 부위를 때리고 침을 뱉는 등 폭행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만취한 A씨는 B씨의 운전을 방해하고 차에서 내린 뒤 B씨에게 욕설을 퍼부은 혐의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레일, 수도권 대설에 출근시간 전철 14회 추가 운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서울 전역과 경기도 대부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18일 출근 시간대 수도권 전철을 14회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추가 운행 횟수는 전철 1호선 6회, 수인분당선 3회, 경의중앙선 2회 ... 2 자고 일어나니 10cm 쌓였다…때아닌 폭설에 출근길 '고난' 때아닌 3월 중순 폭설에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 곳곳에서 교통 체증이 발생했고, 의정부경전철은 2시간가량 운행이 중단됐다.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도심 전체 ... 3 '13.6㎝' 폭설에 의정부경전철 2시간 운행중단…출근길 불편 폭설로 인해 의정부경전철 운행이 한때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의정부경전철에 따르면 18일 오전 5시 15분께 폭설로 의정부경전철 전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열차 운행이 2시간 10분간 중단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