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인형극축제서 한국 작품 3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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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인형극 '꼭두각시놀음'을 이탈리아 전통극 구아라텔레 방식으로 구현한 '홍동지와 이시미', 줄을 활용한 관객참여형 일인극 '점', 한국 문화와 정서를 나비·두루미·호랑이·한복 등으로 표현한 '퍼펫 환타지'가 오는 8∼9일 관객에게 선보인다.
지난달 17일 개막한 올해 축제는 주빈국으로 초청받은 한국 작품 3편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올해 축제에는 각국 인형극 19편이 41차례에 걸쳐 공연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