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간 8만차례 출동…부안해경 112정, 마지막 임무 마치고 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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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건조된 112정은 지금껏 8만여 차례 출동해 지구 9바퀴 거리인 66만㎞를 항해했다.
그간 해양 경비, 인명 구조, 범죄 단속, 오염 감시, 민원 대응 등을 수행하며 바다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거센 풍랑에 맞서 바다를 누비던 112정은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이날 마지막 출동을 끝으로 소임을 마쳤다.
부안해경은 선체 노후화로 속력 저하 현상이 발생한 112정을 퇴역시키고, 이를 대신해 200t급 최신 경비함정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