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바이오USA서 해외 파트너 물색…"공동개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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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ADC 시설 가동 앞둔 롯데바이오로직스도 참여

셀트리온은 이날부터 오는 6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바이오USA에서 ‘짐펜트라’를 홍보하고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위한 잠재적 파트너를 찾을 예정이다. 셀트리온이 바이오USA에 참가하는 것은 올해가 1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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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관계자는 “후속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 포트폴리오에 더해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네트워크, 의약품위탁생산(CMO) 시설 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적 파트너를 물색할 것”이라며 “다양한 기업들과 소통해 사업 확대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러큐스 바이오캠퍼스에 짓고 있는 ADC 생산 시설은 내년 가동이 목표다. 미국에서 항체-ADC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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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