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돌문화체험관·이효석문학관 6월 한 달간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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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행가는달 이벤트…평창장·봉평장 등 오일장도 체험
강원 평창군이 2024 여행가는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이벤트를 한다고 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의 무료입장 대상은 평창읍 돌문화체험관과 봉평면 이효석문학관이다.
돌문화체험관은 전국 각지의 수석 애호가들이 기증한 양질의 수석들이 전시돼 있다.
인근 바위공원과 함께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이효석문학관과 효석달빛언덕은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된 곳으로 가산 이효석 선생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오일장이 열리는 5·10일(평창장)과 2·7일(봉평장)에 방문하면 여행 혜택과 함께 전통시장의 다양한 볼거리·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김복재 관광문화과장은 "관광지 무료입장 등 더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로 평창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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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의 무료입장 대상은 평창읍 돌문화체험관과 봉평면 이효석문학관이다.
돌문화체험관은 전국 각지의 수석 애호가들이 기증한 양질의 수석들이 전시돼 있다.
인근 바위공원과 함께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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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장이 열리는 5·10일(평창장)과 2·7일(봉평장)에 방문하면 여행 혜택과 함께 전통시장의 다양한 볼거리·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김복재 관광문화과장은 "관광지 무료입장 등 더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로 평창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