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산서 암벽 등반하던 50대 추락사 입력2024.06.02 18:20 수정2024.06.02 18: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춘천 용화산에서 암벽을 등반하던 등산객이 떨어져 사망했다.2일 오후 2시 29분께 강원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 용화산 새남바위에서 암벽을 등반하던 50대 여성 A씨가 60m 아래로 추락했다.A씨는 119산악구조대에 의해 구조되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진·도봉·중랑 어르신, 4월부터 무료 실버카 빌려타세요” 광진구, 도봉구, 중랑구 등 거주 어르신은 4월부터 실버카(보행보조기)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서울시는 17일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광진구, 도봉구, 중랑구 관내 경로당과 복지관을 중심으로 최장 3개... 2 세계 유일 '사회문제 해결 디자인 상' 만든 도시? 바로 서울이다. 올해 6회를 맞은 서울디자인재단의 '서울디자인어워드'가 오늘(17일)부터 글로벌 디자인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한다. 이 상은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국제 디... 3 "한국 독재화 진행중…이제 자유민주주의 국가 아냐" 충격 진단 스웨덴의 국제연구기관이 한국의 민주주의 수준이 후퇴했다고 밝혔다. 독재화가 진행 중이라는 판단도 제시했다. 스웨덴 예테보리대학의 민주주의다양성연구소(V-Dem)가 최근 발표한 ‘민주주의 보고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