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봉사가 하나로'…충북 시니어자원봉사단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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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31일 경로당을 중심으로 노인들의 능력 재발견과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시니어자원봉사단' 발대식을 했다.
시니어자원봉사단 운영은 소득을 창출하는 일자리와 자원봉사가 결합된 노인복지사업이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자원봉사 형태로 일손 부족 기업의 제품 생산 과정에 참여하거나 고구마·콩나물 등 농산물을 직접 재배·가공해 납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 노인과 관계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충북도와 대한노인회 충북도연합회, 농협 충북본부, 충북도자원봉사센터가 참여한 업무협약도 진행됐다.
도 관계자는 "노인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자원봉사 형태로 일손 부족 기업의 제품 생산 과정에 참여하거나 고구마·콩나물 등 농산물을 직접 재배·가공해 납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 노인과 관계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충북도와 대한노인회 충북도연합회, 농협 충북본부, 충북도자원봉사센터가 참여한 업무협약도 진행됐다.
도 관계자는 "노인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