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탐방로에 황톳길·목재데크·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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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은 솔바람길 72m를 포함해 총 142m 구간을 황토로 포장했으며, 동백쉼터∼사철나무집 사이 72m 구간에 목재 데크를 설치했고, 약 30㎡ 면적의 쉼터 2개를 설치했다.
이번 공사는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을 활용해 진행됐다.
김건호 수목원장은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등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탐방로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가 편하게 숲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반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