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가스제조업체서 감전 사고…2명 이송 입력2024.05.29 13:43 수정2024.05.29 13: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오전 10시 22분께 충남 아산시 탕정면의 한 가스제조업체서 감전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40대 근로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 당국은 이들이 이날 펌프 설비를 점검하던 중 전기 방전(아크 플래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점심은 고시촌에서"…서울대, '고시촌 상생버스' 운영한다 서울대학교는 지역 사회에 활력을 제공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모색하기 위해 '대학동 고시촌 상생버스'를 운영한다. 17일 서울대는 이날부터 6월 20일까지 '대학동 고시촌 상생버스... 2 군용 무인기가 갑자기 '쾅'…헬기 완전히 불탔다 군용 무인기가 착륙 상태인 육군 헬기에 충돌하는 일이 발생했다.17일 오후 1시께 경기 양수지 광적면 소재 육군 부대 항공대대에서 비행하던 군용 무인기가 착륙한 상태인 헬기에 충돌했다.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30분 ... 3 "힘드신가요?"…한강 다리 위 'SOS 생명의전화' 효과 있나 [현장+] 서울 도심을 잇는 서울 마포구 '마포대교'는 낮에는 차량과 보행자로 붐비지만, 밤이 되면 다른 의미를 지닌다.밤이 깊고 바람이 거세질수록, 이곳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다. 마포대교는 극단적 선택을 고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