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근로자 1명 기기에 끼여 숨져 입력2024.05.28 21:23 수정2024.05.28 21: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오후 1시 9분께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에서 근로자 A씨가 끼임 사고로 숨졌다. A씨는 배합기 내부 이물질을 청소하다 갑자기 믹서기가 작동하면서 기기에 끼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대구고용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업체 측의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의대 갈래요" 역대급 규모라는데…수험생들 '패닉' 이유가 정부가 지난 7일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전으로 ‘원점 복귀’하는 방안을 공식화하면서&... 2 "학교서 배웠어요"…심폐소생술로 쓰러진 母 살린 초등생 집에서 쓰러진 어머니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초등학생이 소방서장 상장을 받았다.9일 경기도 부천소방서는 부원초교 3학년 정태운(9)군에게 최근 심폐소생술 유공 소방서장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정군은 지난 1월 8일 오... 3 청년수당 '챗GPT 결제' 된다…서울시, 기업·시민 불편 규제 10건 추가 철폐 서울시가 복잡한 행정 절차와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기업 활동과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던 10개 규제를 추가 철폐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규제 철폐안 중 기업 지원 관련 조치로는 마곡지식산업센터(R&D센터)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