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더 드립니다"…인재 모시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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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AI 전문가들 창업 붐…바이트댄스 등서 '엑소더스'
빅테크, 인재 유치 안간힘
빅테크, 인재 유치 안간힘

중국 매체들을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양대 동영상 플랫폼인 바이트댄스와 콰이서우에서는 톱 AI 전문가들의 '엑소더스'가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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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서우의 기술 부문 리더 푸루이지도 AI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해 퇴사했다.
이들에 앞서 바이트댄스의 비전 기술 부문을 이끌었던 왕창후도 퇴사한 후 지난해 AI스피어라는 회사를 창업했고, 지난 3월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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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클라우드 부문의 컴퓨팅 플랫폼 부문을 이끌었던 자양칭은 지난해 초 퇴사한 후 AI 인프라에 초점을 맞춘 스타트업에 합류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바이두, 화웨이 등 중국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들은 저마다 높은 연봉과 풍성한 혜택으로 최고 AI 인재들을 유치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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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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