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서울 강북구 노후 주거지 개선 '온동네 숲으로' 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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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지난해 서울 성북구 삼덕마을 23곳의 환경을 개선한 데 이어 강북구 마을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페인트와 건축자재 등 1억5천만원 상당을 투입한다.
올해는 KCC 페인트를 이용한 미술대전도 연다.
2018년 시작된 '온동네 숲으로'는 서울시 내 노후화한 저층 주거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그간 서울 은평구 응암산골마을, 성북구 삼태기마을 등 6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