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2분기에도 적자 전망…투자의견 '매도'"-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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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15만원 제시…전날 종가보다 28% 낮아

이 증권사 정원석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작년 7월 고점을 찍고, 점차 하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북미·유럽 전기차 수요 부진, 양극재 판가 하락,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 내 국내 업체의 점유율 하락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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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분기 에코프로비엠의 매출액 전망치를 8600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55% 줄어든 수치다. 영업손실은 65억원으로 적자 전환할 것으로 봤다.
에코프로비엠 실적에 대해 정 연구원은 "북미, 유럽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하며 양극재 수요 회복 시점이 하반기로 밀리고 있다"며 "주력 고객사인 삼성SDI, SK온은 전기차 수요가 더욱 부진한 유럽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에 수출하는 비중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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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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