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공장서 '기계 뚜껑 열자 악취'…작업자 병원 이송 입력2024.05.28 08:17 수정2024.05.28 08: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7일 오후 3시 8분께 전북 김제시 오정동의 한 폐지 재활용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A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함께 있던 동료 3명도 어지러움과 구토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슬러지(침전물)를 제거하는 기계의 맨홀 뚜껑을 연 뒤 악취를 맡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스코, 위생·안전관리…골목상권 활성화 기여 종합환경위생기업인 세스코(대표이사 회장 전찬혁)가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해충방제, 바이러스케어, 식품안전 등 다양한 환경위생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스코는 &lsquo... 2 권동주 화우 변호사,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 회장 선출 법무법인 화우의 권동주 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가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KIPLA)회장으로 선출됐다.KIPLA는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2025 정기총회'를 열고 권 변... 3 "공짜 항공권 드려요" 은밀한 제안에 혹했다가…'날벼락' "'무료 항공권 제공' 등에 현혹돼 금을 단순 운반만 해도 밀수죄로 처벌받는다."국내 금 시세가 국제 시세보다 상승하면서 차익을 노린 금괴 밀수입이 늘어나는 추세다. 관세청은 금 밀수 차단을 위한 집중...